창밖으로 날라가는 종이비행기를 큰 그래픽 모티브로 삼아 현재의 활동에서 미래혁신을 준비하는 오늘의 자세를 표현했다. 컨퍼런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아이콘화하여 그 아이콘을 통해 종이비행기의 형상화했는데, 이 종이비행기는 컨퍼런스라는 창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활동의 장을 의미한다. 이 모티프그래픽을 기저로 다양한 이벤트 아이덴틴티를 구축하고, 포럼 행사 진행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.